금화사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시작은 매서운 추위를 견디고 일어선 새순과 같이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모든 일에 시작도 마음이요 결과도 마음이 짓는 것이지요.
마음이 미(迷)하면 중생일 테고 마음이 밝으면 부처님이지요.
미하다 하는 것은 자기부처 내비두고 유혹 속에 사는 이요 밝다 하는 것은
모든 것이 산뜻한 한 세상이지요.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것이 진실한 삶의 모습이라는 것을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진실한 삶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인 것이요,
부처님의 뜻에 맞는 삶일 것입니다.
그런데도 진실한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것은 거짓 꾸밈에 정신이 팔려서
바른 견해를 갖는데 방해를 받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부정과 불의가 날뛰는 이 오탁악세에서도 부처님의 진리에 의지하여 살아가고자
하는 불자 여러분, 이제부터 저와 함께 이 말법시대를 살아가는 지혜의 눈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정진을 다하고, 자비를 베풀어 풍요로운 사회 건설에
앞장서는 불자로 거듭나도록 합시다.

끝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도반이 된 것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불자님 가정과 직장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항상 함께 하시길 축원 드립니다.

성불하십시오.